본 세션에서는 한국의 광주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학살과 강제실종의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아시아 시민사회(AJAR : Asia Justice and Rights)와 공동으로 국가폭력과 학살, 강제실종의 연대의 장을 열어 이행기정의와 과거청산을 다루는 시민사회를 초청한다.
세션주관
5·18기념재단, 아시아 정의와 권리(AJAR)
발제
사회 : 인드리아 페르니다 알파소니 (아시아 정의와 권리 지역프로그램 코디네이터) 발제
제주 4.3의 과거청산과 이행기정의 (허호준, 한국, 한겨레 선임기자, 제주4·3연구소 이사)
미얀마의 이행기정의와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시민사회의 탄력적 대응 (르웨 포 깜매콰, 버마 인권 기록 네트워크 이사)
엘살바도르의 무력 분쟁 이후 실종자 수색 경험 (레노르 아르테가, 엘살바도르 실종자 수색 위원회 전 위원)
인도네시아 아체의 과거 인권침해 피해자 진실규명과 배상을 위한 긴 여정 (오니 이멜바, 인도네시아 아체 진실과 화해위원회 부위원장)